산소같은 여자~가 될 수 있겠어요♥ (정말 촉촉해요~^^)
겨울철 건조함과 찬바람에 예민해지는 피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지내오다 블루펄을 바르고 그 모든 생각은 미련함이었음을 느끼게 해준 크림~ 피부의 체온에 의해서인지 바르는 순간부터 쓰윽 흡수되며 발라지고 바르고 난 후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유지되는 촉촉함과 청량감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~ 잊을만하면 나타났던 붉은기도 안보이고 그저 촉촉하기만 할 것 같은 느낌보다는 피부 깊숙하게 유.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의 크림이에요. 이번에 블루펄을 쓰면서 느낀 중요한건 피부는 지켜줄 수 있을때 부지런히 지켜준다면 아름답게 나이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. 전 저의 선택에 후회없이 만족하며 사용하는중입니다. ^^